[단독]트로트곡 <몰랐습니다>로 새롭게 변신한 단야
연예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1/02 [14:30]
▲ 사진제공=가수단야/연예1팀장 신종철기자 s1341811@hanma
|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귀에 익숙한 쉬운 멜로디의 트로트곡 <몰랐습니다>로 올가을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단야그녀는 매번 트로트 가수로는 시도하기 힘든 음악적인 변신을 이어왔다.
트롯곡 <여기서 살자>와 <사랑한다고 말해요> <마지막 남자>로 활동해왔던 단야는 본인이 하고자 했던 kpop으로의 방향을 넓혀 그녀 자신의 음악성을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표현해왔다.
단야는, 2015년 랩 발라드 <지워도>를 시작으로, 트롯가수 최초의 크리스마스음원인 <오마이해피크리스마스>, 국악적 요소가 가미된 웅장한 발라드곡 <다시 시작처럼>, 라틴댄스리듬의 <태양의 여자>, 클래식 발라드를 표방한 <별빛이 흐르면> 이라는 노래를 통해 트로트가 아닌 우아하고 중후한 느낌의 곡들을 발표했고, 트롯가수가 다른 장르의 노래를 하는 트롯 쟝르의 크로스오버 가수로 서서히 인정받고 있다.
이번 노래 < 몰랐습니다>는 그녀가 지금까지 부른 노래중에서 가장 친숙한 멜로디의 트롯곡이라 말하고 있듯 노래의 연결 부분인 브릿지 없이 바로 후렴<싸비>구로 넘어가는 비교적 짧은 멜로디가 3번 반복되는 노래이다. 굉장히 쉽고 간단해서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에 단야의 톡톡 튀는 단단한 창법으로 듣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는 명곡으로 탄생되었다.
단야의 이번 노래 <몰랐습니다> 는 가요계의 신사로 통하면서 조용히 언더 가수로도 활동하는 송태영(아티스트명 송영태)의 작사 작곡과 안정적인 트롯 편곡가로 널리 알려진 이정민의 참여로 그녀의 목소리에 맞게 더욱 멋스럽고 품격있는 트로트 곡으로 완성되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