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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도경수, 운명처럼 로기수 자체"

문화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11/05 [13:01]

"스윙키즈' 강형철 감독 "도경수, 운명처럼 로기수 자체"

문화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1/05 [13:01]

 

▲     © 영화 '스윙키즈' 스틸컷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배우 도경수가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에서 최고의 반항아로 변시한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형', '신과함께-죄와 벌' 등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도경수는 최근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브라운관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데 이어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를 발매하며 다시 한 번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영화에서 그는 우연히 탭댄스에 빠져들게 된 수용소의 반항아 로기수로 분해 올 한해 문화 전 분야 걸쳐 ‘올 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경수는 탭댄스에 눈을 뜬 수용소의 반항아 로기수 역을 맡았다. 로기수는 수용소 내 유명한 트러블 메이커로, 우연하게 접한 탭댄스의 매력에 빠져 ‘스윙키즈’에 합류한 후 오합지졸의 실력을 지닌 멤버들과 부딪히며 춤을 통해 변화해가는 인물이다.

도경수는 “‘로기수’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 연기했던 것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약 6개월 간 탭댄스를 연습하며 수준급 실력을 완성한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북한말을 구사하기 위한 레슨과 체중 감량, 삭발 등을 통해 전에 없는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다.
 
1951년 한국전쟁이라는 특수한 배경과 춤을 추며 변화해가는 인물에 공감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도경수는 입체적인 캐릭터의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강형철 감독은 “도경수 배우의 인생에 운명이란 것이 있다면, 이 영화를 반드시 할 운명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도경수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로기수’ 그 자체였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개봉.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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