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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산내면, 2018년 주민화합 경로 효 잔치 ‘성황’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11/15 [15:24]

정읍 산내면, 2018년 주민화합 경로 효 잔치 ‘성황’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11/15 [15:2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지난 15일 산내면 종합체육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600여명을 모시고 2018년 주민화합 경로 효 잔치가 열렸다.

▲     © 이미란 기자

산내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강연천)가 주관하여 개최된 행사에는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을 비롯하여 소성주 정읍시이통장연합회 사무국장, 이호춘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회장, 권혁빈 칠보농협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식전행사로는 산내면 산울림농악단의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강연천 협의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내빈축사 등이 이어졌다.

또한 정읍시립농악단의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행사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공연 후 산내면 부녀회(부녀회장 고진순)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과로 어르신들이 신명나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강연천 협의회장은 섬진강댐건설로 수몰된 실향의 아픔을 위로하고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공경하는 마음으로 성의껏 행사 준비를 하였으니 오늘 하루 즐기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건재 산내면장은 어르신 모두가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면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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