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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아로니아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및 재배기술 교육 가져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9:33]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아로니아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및 재배기술 교육 가져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12/10 [19:3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전국적인 재배면적 급증으로 생산량 과잉과 소비량의 한계로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아로니아 농가의 경쟁력 확대를 위해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가 두 손을 들고 나섰다.

▲     © 이미란 기자

아로니아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혈액순환과 혈관유지, 당뇨병예방, 혈압유지, 항암 효과 등이 알려지면서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어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정읍시에서는 현재 129ha가 재배되고 있으며, 가격이 급락하고 유통에 어려운 점이 발생하여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아로니아 생산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및 재배기술 교육을 지난 4일에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읍 아로니아의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아로니아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과 아로니아 산업의 발전방향, 금년 시범사업에 대한 종합평가가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아로니아 재배 농업인은 아로니아 전정교육을 통해 고품질 아로니아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힘든 시기에 아로니아 발전방향에 대한 이야길 듣고 희망이 보였다고말했다.

 

농업기술센터 문채련 소장은 아로니아 유통 및 판매활성화를 위해 가공사업에 좀 더 중점 투자하겠으며, 고품질 아로니아 생산을 위한 관수시설, 저장유통을 위한 저온저장고 및 소포장 일관시스템 구축 등을 통하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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