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명숙의 시]그대 그리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2:55]

[김명숙의 시]그대 그리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2/10 [12:55]

 

 

 


대 그리워

 

                         김명숙 

 

                

그립다 말을 하면 돌아 설까봐
보고싶다 말을 하면 외면 할까봐
조용히 혼잣말로 되뇌이는 말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도 모르게 달려가는 그대 그리는 마음
오늘도 먼 발치서 헤매 돕니다


만나자고 말을 하면 멀어 질까봐
좋아한다 말을 하면 짐이 될까봐
안타까운 마음으로 되뇌이는 말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도 모르게 달려가는 그대 보고픈 마음
오늘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김명숙 시인  

  

프로필

 

*시인, 아동문학가

*시집 <그 여자의 바다> 문학의 전당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40곡/ 동요 70곡 발표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수상: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창세평화예술대상, 

      문예마을 문학상, 도전한국인 최고기록인상 외 다수 

*이메일:sunha38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