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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겨울철 감기 예방법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동영

김동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2/23 [14:47]

[독자투고]겨울철 감기 예방법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동영

김동영 객원기자 | 입력 : 2018/12/23 [14:47]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주위에 콧물을 훌쩍이거나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추운 날씨에 바깥에 나간다고 감기에 더 잘 걸리는 건 아닙니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 활동이 많아지고 감기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 실내에 들어올 경우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 옮겨가기 쉽게 때문에 감기환자가 늘어납니다. 지금부터 겨울철 감기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외출 후 손 씻기

 - 사람이 많은 곳에 다니면 나쁜 균이 온몸에 묻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외출 후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이를 닦아 감기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다른 유해 세균들도 원천봉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젖은 수건이나 빨래, 밤새 습도 유지

 - 가습기는 물통이나 습기 배출구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청소에 신경써야 하지만 실내에 젖은 수건이나 빨래를 두면 이런 번거로움 없이 자연스럽게 가습이 됩니다. 자기 전에는 젖은 수건 한쪽 끝을 물 담긴 통에 담가두면 난방을 해도 습도가 유지 됩니다.

  

3. 실내온도 20~25도, 환기는 필수

 - 실내 온도가 너무 높아도 습도는 순식간에 떨어집니다. 가벼운 겉옷을 하나 입을정도인 20~25도가 적당합니다. 창문을 닫아두면 실내에 유해물질이 많아지므로 오전, 오후로 맞바람이 통하도록 5~10분간 환기도 잊지 마세요.

 

4. 하루 물 2L 마시기

 - 카페인이 든 음료는 이뇨작용을 해서 수분이 체내에 잘 흡수되기도 전에 배출해 버립니다. 커피나 녹차, 홍차보다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체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콧속 점액 분비도 촉진됩니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교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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