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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청와대 특별감찰반 압수수색 집행…靑 “성실히 협조했다”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12/26 [13:44]

[속보] 검찰,청와대 특별감찰반 압수수색 집행…靑 “성실히 협조했다”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12/26 [13:4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검찰이 26일 청와대 특별감찰반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주진우)는 이날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특감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특감반 근무 시절 생산한 각종 보고 문건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금일 자유한국당 고발사건과 관련하여 서울동부지검 검사와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며 “청와대는 절차에 따라 성실히 협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압수수색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0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 청와대 관계자들을 직권남용ㆍ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한국당은 26일 중으로 특감반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비서실 관계자들을 추가 고발할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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