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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 설날이전 답방요청과 트럼프 대통령 상응조치 마련촉구 기자회견

시민단체들 “김정은 위원장 설날이전 답방요청”

김명민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9/01/02 [17:30]

김정은 국무위원장 설날이전 답방요청과 트럼프 대통령 상응조치 마련촉구 기자회견

시민단체들 “김정은 위원장 설날이전 답방요청”

김명민 칼럼니스트 | 입력 : 2019/01/02 [17:30]

 

▲     © 김명민 칼럼니스트

 

오늘 12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30분까지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 송운학) 가입 101개 단체와 가입하지 않은 18개 시민단체 등 보수와 진보 및 중도를 아우르는 119개 단체 대표와 개인 참가자 등 약 30여명이 모여 김정은 국무 위원장에게 설날이전 답방을 정중하게 요청함과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상응조치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촛불계승연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답방 그 자체가 85백만 우리 겨레와 세계인류 앞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설날선물이자 최상의 평화선물이다. 연내답방 약속을 이행하는 것은 73년 이상 지속된 분단에 기인하여 강화된 거대하고도 뿌리 깊은 불신과 적대 및 오해로 가득 찬 장벽을 마침내 뚫어낼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 그것은 2019년 새해에 보다 빈번한 만남으로 이어질 것이 틀림없다. 특히, 이 과정에서 상호 소통과 이해가 깊어지고, 이에 비례하여 강고한 신뢰가 쌓여나갈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이산가족 상봉과 식량지원 등 인도주의적 활동과 구조의 보장과 학술예술출판관광체육문화 등 분야활동과 상호교류의 보장 그리고 남북철도와 도로 및 통신 연결 등을 즉각 보장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에 4.27남북평화정상회담 1주년,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 8.15 광복절 74주년, 9.11임시헌법제정 100주년, 10.3개천절 등 남북 당국이 합의하는 일자에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또 자발적인 참여요구가 쇄도할 경우에는 목표 또는 해남에서 나진과 선봉까지 아우르는 남북평화만세 인간띠잇기 행사를 조직할 것을 제안한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띠잇기 지역 등은 조정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참여단체 외 기자회견 총 18개 단체와 개인으로는 공명연구소(대표 조영무 소장), 광주전남시민행동(대표 김영광), 국가개조실천연대(대표 리연우), 국가개혁연맹(대표 동다은), 대구경북 주권연대(대표 천기창), 디앤에이치협동조합(이사장 김정자), 민생사법적폐 근절행동(대표 권영길), 4.19문화원(원장 김기일), 애국사랑회(대표 한창대 총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경본부(대표 남주성 의장), 촛불혁명출판시민위원회(위원장 정영훈), 춘천중도선사유적지보존국민운동본부(상임고문 한얼 최보식), 충북평화여성연대(공동상임대표 황경선), 평화어머니회(상임대표 고은광순), 평화통일 대구시민연대(대표 배한동), 한겨레대연합(상임대표 리복재), 한국타이어피해자 진상규명 공동행동(상임공동대표 박응용), 호남의열단(단장 김영광), 전 민주노총(전노협) 구로공단 대표 김주성, 무명시인 신기선(전두환심판국민행동 회원, 전 횃불시민연대 회원)이며, 이외 국민주권개헌행동 가입단체(25), 국민주권개헌행동 외 촛불계승연대참여단체(76개 단체)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

 

건전한 상식과 올바른 이성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고
자유가 확대 되어 가는 방향으로, 역사를 동인하는 것은 민중의 집단 지성이 만들어 내는 사회 혁명의 연속성에 있다는 것을 각인하면서 사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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