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깨끗한 강원도 화천에서 산천어 마음껏 드세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1/04 [16:00]

깨끗한 강원도 화천에서 산천어 마음껏 드세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1/04 [16:0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2019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에 납품되는 19개소 양식장의 산천어에 대해 항생제, 유해중금속 및 기생충등을 조사하여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납품업체에서 의뢰한 안전성 검사 항목인 발암성 물질로 사용 금지된 말라카이트그린과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멜라민 및 기생충은 불검출로 확인되었고, 추가로 조사한 암피실린 등 항생제 45종과 납, 카드뮴, 수은 등 유해중금속 잔류량은 불검출 또는 국내기준 대비 낮은 수준으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축제 납품업체 및 시·군에서 의뢰되는 검체에 대하여 식품안전성 검사를 실시했고, 2019년부터는 지역축제 활성화 및 관광객 먹거리 안전을 위하여 축제 납품용 수산물 및 농산물에 대해 항생제,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 항목을 확대하여 강화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