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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수협 조합장·임직원 필리핀 집단 성매매 의혹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08:18]

고흥군 수협 조합장·임직원 필리핀 집단 성매매 의혹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1/17 [08:1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전남 고흥군수협 임원들의 해외 집단 성매매 의혹이 커지면서 경북 예천군의회 해외 추태, 함평농협의 베트남 다낭 성매매 의혹 파문에 이어 국제 망신살을 떨자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5일 고흥수협 앞에서 관련자 전원 사퇴를 요구했다.​

활빈단은 어민 등 조합원들이 낸 수천만 원의 조합예산을 들여 2018년 4월16~19일까지 41명 임직원들이 2박4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다녀오던중 "불법 성매매 를 저지르는 등 수협 이미지에 먹칠 하고 국제망신살을 자초한 망발로 국민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며 강도높게 규탄, 성토 했다.​

이어 활빈단은 이들이 "노래방에서 여성들과 어울린 후 몇명만 빼고 거의 다 2차를 갔다는 언론보도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한다"고 개탄했다.

활빈단은 15일 고흥경찰서에 이들 전원을 성매매 처벌 관련법에 따라 철저히 수사하고 혐의가 밝혀지면 전원 고발로 전환해 달라는 수사의뢰 고발장을 제출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7일 예천경찰서에 캐나다 해외연수중 가이드 폭력 추태를 벌인 예천군의회 의원들을 고발하고 이어 지난 14일 함평경찰서에 베트남다낭 집단 성매매 의혹속 함평농협 임직원들을 수사 의뢰, 고발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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