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부산 신항 컨테이너선박 내 작업자 추락 긴급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1/17 [18: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17일(목) 오전 11시 18분께 부산 신항 내 정박중인 컨테이너선 M호(14.000톤, 포루투갈선적)에서 작업중이던 A씨(55세,남)가 선박내 7미터 아래 계단으로 추락해 구조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컨테이너선박 M호에서 작업중 해치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발을 헛디뎌 7미터 계단 아래로 추락 하였으며 이를 본 주변 작업자가 구조요청 했다.
창원해경은 신항파출소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추락자 상태를 확인하고 추락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추락자를 응급처치 후 들것을 이용하여 선박 상부지역으로 이동시켰다.
추락자 A씨는 119 구급차량을 이용하여 진해소재 병원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창원해경관계자는 “선박 구조물 등은 철재로 이루어져 부딪히는 사고 발생시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어 선박내에서 작업시 주위를 잘 살피고 작업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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