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에서는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오늘(1일) 제주항 및 제주항 연안여객선 터미널 등에 대하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내일(2일) 현장부서를 방문하여 연휴 사건 발생 대비 즉응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중 3만 여명의 귀성객 및 관광객이 여객선을 이용하여 제주를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승객 안전저해 요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제주항 제반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업자 및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제주를 찾는 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내일(2일) 오전에는 제주해양경찰서 구조대, 상황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VTS, 특공대를 방문하여 24시간 근무부서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연휴기간 사건 발생 대비 즉응태세를 점검 할 예정이다.
황준현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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