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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ㆍ, 설 연휴 기간 해양안전사고 이상 무!

설 명절기간 중 불법어선 단속 등, 빈틈없이 해상치안에 매진-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2/07 [16:41]

중부해경ㆍ, 설 연휴 기간 해양안전사고 이상 무!

설 명절기간 중 불법어선 단속 등, 빈틈없이 해상치안에 매진-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2/07 [16:4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토)부터 6일(수)까지 5일간 특별 대응기간으로 설정하고 해양안전관리 활동을 펼친 결과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18%(1만명)가 증가하였고, 일일평균 13,340명이 이용했다. 선박 종류별로 보면 유도선이 11%, 여객선이 23%, 특히 낚시어선이 430%로 크게 증가하였다.


(단위 명)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동안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은 연휴기간이 늘어나고 인천지역 여객선 요금 무료와 최근 방영되는 낚시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중부해경청은 설 연휴기간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항로상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여, 안전계도 318회, 현장점검 181회 등 사전 해양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단 한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설날인 2월 5일에는 인천 실미도(4명)와 태안군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13명)에 고립된 17명 전원을 구조하기도 하였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느슨한 분위기를 틈탄 한탕주의식 불법조업을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한 해・공 입체적 단속활동을 펼쳐 조업구역을 위반한 저인망어선 2척(국내어선)을 단속하는 등 연휴기간에도 빈틈없는 해상치안활동을 수행하였다.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은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들이 선내 안전수칙 및 승객 준수사항을 적극 이행하는 등 안전한 해양문화가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다양한 해양안전관리와 해상치안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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