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목포해경, 섬마을 교통사고 응급환자 긴급이송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09:56]

목포해경, 섬마을 교통사고 응급환자 긴급이송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2/18 [09:5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뱃길이 끊긴 밤 섬마을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전일(15일) 오후 10시 39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장모(69세, 남)씨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대형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운전자와 장씨 등 3명 총 4명이 탑승한 차량이 귀가 중 마을 방호벽에 충돌해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부상이 심하지 않아 현장에서 응급치료를 하고, 장씨 등 3명은 찰과상 및 타박상과 가슴에 통증을 호소해 대형병원의 진료가 요구되어 진도 보건지소장이 긴급히 이송요청을 한 것이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교통사고 환자 3명을 이송해 오후 11시 35분께 진도 서망항에 대기하고 있는 119 구급차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경비함정과 헬기로 응급환자 33명을 긴급 이송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