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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생육 재생기 이후 포장 관리 철저 ‘당부 ’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20:28]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생육 재생기 이후 포장 관리 철저 ‘당부 ’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2/18 [20:28]

▲     © 이미란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보리의 생육 상황 및 기상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리 생육 재생기를 14일로 판단하고 웃거름 시비 등 재배 관리를 당부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월동작물의 생장이 다시 시작되는 생육 재생기가 시작되면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줘야 수확량이 늘어나고 알이 여무는 비율이 증가한다.

 

웃거름으로는 요소비료 10kg/10a를 주며, 토성이 사질토이거나 토질이 불량한 포장은 5kg15일 간격으로 2회에 나누어 살포해야 품질과 수량이 떨어지지 않는다. 습해를 심하게 입었을 때는 표준량보다 요소를 50% 늘리거나 요소 2% 액을 10a 100L 뿌려주면 된다.

 

생육 재생기는 지상부 1cm 되는 부위에서 잎을 잘라 속잎이 드러나는 것이 관찰되거나 뿌리에 백색의 새로운 뿌리가 2mm 정도 자랐을 때이다.

 

보리를 더욱 튼튼하게 관리하려면 중경제초 작업과 배수 작업을 겸한 흙넣기를 실시해야 한다. 또 토양에 물기가 너무 많으면 얼음 결정이 생기면서 뿌리가 끊겨 말라죽는 서릿발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해빙 직후 토양 진압기를 이용해 땅을 눌러주고, 흙을 덮어주거나 물 빠짐 골을 잘 정비해주어야 한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보리의 수량증대와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생육재생기 이후 관리가 중요하므로 철저한 포장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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