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에 따르면 17일 15:20경 독도 남쪽 1km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 Y호의 스크류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능하다며 포항어통국을 경유해 구조를 요청했다.
※ Y호 제원 : 9.77톤, 연안복합, 울릉선적, 승선원 4명
현장에 도착한 해경 경비함은 잠수요원 2명을 투입해 16:21 경 Y호의 스크류에 감겨있던 로프를 제거 완료하였다. 해경함정은 Y호가 자력항해가 가능하고, 인원․장비 등 기타 특이점이 없음을 확인하고 기본 경비임무에 복귀하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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