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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 차량전복사건 현장에서 활약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16:37]

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 경찰관, 차량전복사건 현장에서 활약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2/18 [16:3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에 따르면 지난 14일 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해주세요' 게시판에 한 시민이


'13일 밤10시쯤 삼척-동해 구간에서 SUV차량이(스포티지) 가로등을 충격하여 전복되는 현장에서 일행(부인,친구)들과 함께 112․119에 신고해줄 것을 요청하고 본인은 사고차량으로 뛰어가 당시 의식은 있었으나 출혈이 심해 자력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운전자를 확인한 후 전복된 차량 문을 강제로 개방하여 운전자를 탈출 시키고 이후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 까지 2차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수신호를 하는 등의 사고조치를 한 동해해양경찰서에서 근무하는 30대 경찰관에게 감사한다며' 사연을 게시하였다.

 

이에 동해해양경찰서는 사연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내부적으로 수소문한 결과, 사연의 주인공은 동해해양경찰서 정보과에 근무 중인 박재우 경장 (33세)로 밝혀졌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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