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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중기 애로발굴·해결 위해 나섰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2/27 [09:04]

정동균 양평군수, 중기 애로발굴·해결 위해 나섰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2/27 [09:0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9일~26일까지 관내 유망 중소기업 13개사 기업체를 찾아가는 등 기업애로 사항과 해결을 위해 나섰다.

 

지난 25일에는 농업법인회사 웰팜넷(주)(대표 양승기),농업법인회사 리뉴얼라이프(대표 장익순),고려인삼연구(주)(대표 노옥희),광이원(대표 이종학)을 방문해 기업운영 현황에 대한 청취 및 제조현장을 살펴봤다.

 

 

정 군수는 “양평군의 각종규제와 국내외의 어려운 기업환경속에서도 묵묵히 기업을 키워나가는 기업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저는 항상 1,500여 공직자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일해 나가기를 주문한다. 관내 기업이 전국 어느 도시의 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업에서도 임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과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군은 현장의 애로,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경기신보를 통한 정책자금, 경기과학경제원을 통한 새로운 생산품의 디자인 및 특허출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작년보다 1억8800만원이 증액된 9160만원을 본예산에 확보했다.

 

한편 군은 2019년 1월 현재 중소기업이 140개로서 작년보다 17개의 공장이 새로이 이전 및 등록했고, 2018년 12월 대한상공회의소 발표 전국기업환경지도에서는 기업체감도 부문 경기도내 유일하게 10위권내인 6위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는 S등급을 받았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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