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자 詩] 아지랑이

고현자 시인 | 기사입력 2019/03/04 [16:25]

[고현자 詩] 아지랑이

고현자 시인 | 입력 : 2019/03/04 [16:25]

 

 

 

아지랑이/고현자

천파만파千波萬波 날아 오르는 몸부림
흔열欣悅의 빛이 이토록 눈 부실까
해후邂逅 기쁨이 이토록 따사로울까
차라리 비통悲痛이다

가는 길이 천공天工 인 데
저 푸른 허공의 강을 건너려니
두고 온 내 아래의 풀빛
서러워서 어이할까?

갈 길을 줍는 실 바람에
휘청거리는 발버둥
영매靈媒의 몸인가
공중부양 중이로다

세상에 왔다가는 욕망의 본능
흔적이 웬 말인가
사치일 뿐이로구나


*靈媒: 신들린 상태에서 영들의 세계와 
        접촉할 능력을 지녔다고 알려진 사람.
*欣悅 : 기뻐하고 즐거워함.





프로필
시인, 작사가
거주 : 경기 부천
아호 : 옥엽玉葉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현)일간경기신문 문화체육부장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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