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제군,‘행복한 맘 교실’확대 운영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3/04 [12:07]

인제군,‘행복한 맘 교실’확대 운영

박현식 | 입력 : 2019/03/04 [12:07]
border=0
    인제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인제군이 올해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 행복한 맘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부터 기린, 상남면을 대상으로 임신 중 또는 산후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임산부들의 호응 속에 진행돼 올해 서화면 1개소를 추가 개설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전교육 및 검사 등 우울증 이해하기, 우울 척도 검사가 실시되며 토탈공예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문화생활 욕구 충족, 임산부들 간 정보를 교류하고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3차회로 회차 별 12번에 걸쳐 기린·상남면은 매주 수요일, 서화면은 매주 금요일 진행 될 예정으로 교육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군 보건소 방문보건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산모의 정신건강이 아이를 포함해 가족의 건강한 성장에 밑거름이 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부와 태아의 정서적 교감 강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이외에도 출산양육지원 지급, 임산부·영유아 영양제 지급, 예비맘 건강검진, 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