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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전거도시’로 우뚝 선다

자전거레저특구 지정 기간 연장 승인 확정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3/05 [09:06]

양평군, ‘자전거도시’로 우뚝 선다

자전거레저특구 지정 기간 연장 승인 확정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3/05 [09:0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양평군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남양주‧양평 자전거레저특구 기간 연장 신청에 대한 승인을 확정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군은 남양주시와 함께 2015년 12월 10일 전국 최초 자전거레저특구로 공동 지정됐다.

 

이에 군은 사업 만료 기간인 지난해까지 자전거 이용객들을 위해 자전거도로의 개설 및 대중교통과의 연계성 강화로 장거리 이동이 용이하도록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자전거와 관련한 다양한 형태의 행사 개최로 특구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했으며,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로 인한 사고율의 증가를 막기 위한 보험 가입, 안전교육 및 안전 캠페인 실시 등으로 안전한 자전거 타기 환경 마련에도 힘써왔다.

 

지난 연말, 특구 지정 기간이 끝나가면서 대부분의 사업도 마무리가 됐지만 군은 레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주민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전거레저특구의 지정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연장 신청을 했다.

 

그 결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연장 신청 승인으로 오는 2022년까지 사업기간이 4년 연장돼 다가오는 2019 양평 그란폰도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자전거길 이용객들만을 위한 인프라 중심의 정책에서 자전거레저특구 양평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실질적인 사업 실시로 ‘자전거도시 양평’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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