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악신동 김태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 ‘설 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 수상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3/05 [19:56]

국악신동 김태연,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 기탁

- ‘설 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에서 우수상 수상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3/05 [19:5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유진섭)에 특별한 장학금을 기탁한 사람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 이미란 기자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동신초등학교 1학년 김태연(8) 양이다.

 

국악신동으로 널리 알려진 김양은 지난달 3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설 특집 1020 전국노래자랑에서 배 띄워라를 열창해 우수상을 받았다. 김양은 우수상 상금 2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양은 지난해에도 KBS 전국노래자랑 정읍시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상금 전액을 희망 나눔 성금에 기탁한 바가 있다.

 

김양의 어머니 김애란 씨는 타지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정읍장학숙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양은 ‘KBS 국악한마당 설날특집‘SBS 세상에 이런일이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또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유치부 장원 등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올해 4월에는 미국 워싱턴 DC 케네디 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