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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신정치문화원 이사장, 정읍시 직원 대상 특강

-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주제, 지방정부의 정책방향과 공무원의 역할 ‘제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3/08 [15:36]

신계륜 신정치문화원 이사장, 정읍시 직원 대상 특강

-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주제, 지방정부의 정책방향과 공무원의 역할 ‘제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3/08 [15:3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신계륜 신정치문화원 이사장이 지난 8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정읍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     © 이미란 기자

이날 신 이사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신 이사장은 평화 그 자체가 전쟁을 내포한 것이고, 전쟁도 평화를 내포한 것이므로 전쟁과 평화는 공존한다. 전쟁 속에 평화가 잉태되고 평화 속에 전쟁이 잉태된다, “평화는 전쟁의 즉자적 반대 개념일 뿐이라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또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부터 지난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전쟁과 평화의 역사를 관통하는 설명으로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다.

 

끝으로 신 이사장은 평화의 길은 멀지만 한 단계 한 단계 밟고 넘어가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 것이다, “2009년부터 진행해 온걸어서 평화만들기라는 국토대장정 프로젝트는 남북분단 현실을 아프게 자각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우리의 소망을 담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걸어서 휴전선을 넘어 백두산까지 가는 날이 하루 빨리 올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의에 앞서 유진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평창동계올림픽대회,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길은 시대적 소명이 되었다, “오늘 이 특강은 지방정부와 공무원이 그러한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기 위한 역할에 대하여 깊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특강기적으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만들어갈 공직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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