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이평면은 이달 18일부터 지역 내 46개 경로당을 순회해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보조금 집행과 정산 교육을 실시한다.

▲     © 이미란 기자

교육은 내달 2일까지 경로당 회장과 총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보조금 정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올해 보조금의 종류와 목적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면은 경로당의 투명하고 건전한 운영을 위해 목적 외 사용으로 보조금이 유용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정정기 면장은 “앞으로도 보조금 교육뿐만 아니라 경로당을 지도점검하고 수시 방문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하겠다”며 “주민들과의 관계를 개선을 통해 공동체 형성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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