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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ㆍ소쿠리섬 고립 입도객 경비함정이 긴급히 이송해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3/24 [07:49]

창원해경ㆍ소쿠리섬 고립 입도객 경비함정이 긴급히 이송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3/24 [07:4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23일(토) 오후 5시경 경남 진해구 소쿠리섬(무인도)에 운항하는 도선 A호(26톤, 정원83명)가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능 해지면서, 소쿠리섬에 고립되어 있던 입도객들을 경비함정이 신명도선장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

 

※ 소쿠리섬 당시 입도객 74명
이날 도선 A호는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기면서 운항이 불가능 해지면서, 뒤늦게 도선 B호(11톤, 정원13명)를 대체 투입 하였으나, 소쿠리섬에 있던 많은 입도객들을 이송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날이 어두지고 강풍으로 추위와 공포에 떨던 고립 입도객들이 창원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창원해경은 구조요청을 받고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소쿠리섬으로 급파하여 고립되어 있던 도선 승객 전원을 경비함정이 안전하게 신명도선장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날이 어두워지고 추위에 떨던 입도객들 모두 안전하게 이송해 다행이다”라며, “입도객 전원 건강상태에도 이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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