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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업과학고, 제3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학생볼링대회 여고부 개인전 금메달 스트라이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4/21 [08:06]

고흥산업과학고, 제3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학생볼링대회 여고부 개인전 금메달 스트라이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4/21 [08:0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경희)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 ‘제3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여고부 개인전에서 정혜경(e-비지니스과 2학년)학생이 76명 중 1위를 하여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정혜경 학생은 “큰 시합이라 부담감과 압박감도 컸지만 학교에서 연습한대로 컨디션 조절을 잘해 금메달을 수상해 무척 기쁘다"면서 "선배들이 이뤄낸 볼링 우수교 우승의 전통을 후배들이 잘 이어가 주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과 함께 선배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김경희 교장은 “앞으로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2019년 하반기 전국체전에서도 유감없는 실력발휘로 볼링 명문고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재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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