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보령해경, 홍원항 방파제에 추락한 고라니 구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4/22 [16:50]

보령해경, 홍원항 방파제에 추락한 고라니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4/22 [16:5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 홍원항 방파제 바위틈에 끼어있는 고라니를 발견하여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홍원파출소 경찰관이 21일 오전 해상순찰을 마치고 입항중 방파제 바위틈에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하고 주변을 수색중 방파제 바위 틈 사이에 끼어 꼼짝 못하고 있는 약 20kg 가량의 고라니를 발견, 추가상처 방지하기 위해 모포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 고라니가 해상 추락후 탈출을 위해 방파제를 기어오르던 중 방파제 바위틈에 끼어 탈출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보고 구조 후 건강상태가 양호하여 인근 야산에 풀어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고라니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항 주변을 걷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연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사고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