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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서귀포지역 대형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 방제협력체제 강화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4/23 [16:40]

서귀포해경,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서귀포지역 대형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 방제협력체제 강화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4/23 [16:4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오늘(23일) 오후 2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오염방제 관련 15개 유관기관, 단‧업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 지역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서귀포지역 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한 비 상설 자문 기능으로서,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서귀포시, 해군 제주기지전대, 보건환경연구원, 제주대학교, 제주수산연구소,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수협, 발전소, 어선주협회, 자원봉사센터, 저유업체 등 관련 기관 단‧업체 위원 1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시에는 대형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서귀포지역 방제실행 계획을 심의하고 오염사고 발생 시에는 방제조치에 필요한 인력, 장비, 예산, 의료, 피해조사 등 지원 사항에 대해 기관 단‧업체 간 업무조정 및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제주 주변연안 해양환경 조사현황”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서귀포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RCP) 수정 및 보완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한편,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단‧업체 간 정보공유 및 합동 방제훈련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서귀포지역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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