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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강구권역 해경-소방-경찰이 함께 뭉쳤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4/24 [16:34]

울진해경,강구권역 해경-소방-경찰이 함께 뭉쳤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4/24 [16: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울진해양경찰서 강구파출소(경감 김옥문)는 영덕군 강구권역 해양 및 육상에서의 긴급상황 대응과 치안질서 확립 등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영덕경찰서 강구파출소와 영덕소방서 강구 119안전센터 간 업무협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진해경 강구파출소는 해양사고 현장에 신속출동을 위한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 운영되고 있으며, 35노트의 고속 신형 연안구조정과 수중구조가 가능한 잠수 구조인력 6명을 전진 배치하여 연안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업무 및 낚시어선, 수상레저 활동자 등의 안전관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업은 해양과 육상이 합동 대응하는 경우가 많은 강구 지역의 특성상 상호 긴급 협조관계를 강화해 더욱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데 뜻을 모아 이루어지게 됐다.

한편, 울진해경 강구파출소는 지난 12월 강구동방 11㎞해상에서 발생한 화재선박에서 뛰어내린 익수자 2명을 극적으로 구조하는 등 7건의 사고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으며, 연안 수산업법 위반사범 및 해양안전저해 사범 등 39건을 단속하여 해상 치안활동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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