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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소쿠리섬 70대 응급환자 구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5/04 [15:01]

창원해경,소쿠리섬 70대 응급환자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5/04 [15:0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3일(금) 오후 4시 40분경 창원시 진해 소쿠리섬에서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는 이씨(72세, 여)를 구조 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이씨는 지인 2명과 관광차 소쿠리섬에 입도하여 가져간 음식(쑥떡, 과일)을 나눠 먹은 뒤, 고열과 심한 복통을 호소해 해경에 구조 요청을 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소쿠리섬으로 긴급 급파해 응급환자 이씨를 구조정에 옮겨 태우고 진해 신명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에 인계되어 진해 소재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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