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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출연 20대 여배우,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05/08 [15:11]

아침드라마 출연 20대 여배우,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05/08 [15:11]

▲     20대 여배우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사망 /인천소방본부 제공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20대 여배우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아침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한 20대 여배우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중간 차선에서 내렸다 교통사고 참변을 당했다. 택시와 승용차에 잇달아 치인 이 여배우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일보는 5월 7일 경기 김포경찰서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택시기사 A(56)씨와 승용차 운전자 B(73)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와 B씨는 6일 새벽 3시 50분 경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포공항IC 근처에서 정차 중인 벤츠 승용차에서 나와 있던 20대 여배우 C씨를 차로 들이 받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3차로로 달리던 택시기사 A씨는 여배우 C씨의 차가 2차로에서 정차한 이후 동승자이자 남편인 D씨가 차 조수석에서 내리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자 앞서 정차해 있던 스포티지 차량을 급히 피해 2차로로 차선을 변경했지만 2차로에 서 있던 C씨를 들이받고 말았다. 그 이후 1차로로 넘어진 C씨를 운전자 B씨가 다시 들이받아 사망에 이르게 된 것이다.

 

여배우 C씨의 남편이자 고속도로 차로에서 내린 D씨는 “조수석에 타고 있다가 급하게 화장실을 찾아 승용차 비상등을 켜고 2차로에 차를 세웠다”며 인근 화단에서 볼일을 본 이후 차에 복귀하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갓길에 가까운 3차로가 아닌 2차로에 승용차를 정차한 정황에 대해서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정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또 경찰은 C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C씨가 남편 D씨를 따라 차량 밖으로 나온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숨진 여배우 C씨는 2010년 걸그룹으로 데뷔한 후 최근까지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 출연한 배우로 알려졌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아라미스 19/05/08 [15:19] 수정 삭제  
  도대체 무슨 상황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기사를 이따위로 꼬아서 쓰나? 필력이 참.....
착한돌쇠 19/05/08 [16:34] 수정 삭제  
  보험회사에서 철저하게 확인하길 바란다. 아무래도 미스테리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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