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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 샘고을 생명수호대 출범

- 18일 발대식, 100명의 생명수호대원 활동 본격 시작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19:16]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 샘고을 생명수호대 출범

- 18일 발대식, 100명의 생명수호대원 활동 본격 시작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5/17 [19:1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는 지난 18일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에 적극 앞장설샘고을생명수호대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정읍시보건소 2층에서 수호대원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수호대원 위촉식과 생명지킴이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취약지구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8개 초·중학교 청소년과 교육복지사 약 100명으로 구성되는샘고을생명수호대는 학교별 자체 동아리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내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자살 예방 활동을 하며, 자살위험 없는 안전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생명수호대 활동 지역은 지역의 범위가 넓고 다수의 학교가 분포된 수성동, 장명동, 내장상동, 연지동, 시기동 일대다. 수호대원들은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 자살 예방 관련 영상제작과 SNS홍보, 가두행진·거리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독거노인에게 안부편지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내용의 Love Letter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샘고을 생명수호대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함께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적·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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