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식을 주관한 오산소방서 김종식 재난예방과장은 “우리 한국119소년단원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길러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 설 수 있는 미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오산초등학교(교장 문점애) 이준호 교감 선생님과 오산원일중학교(교장 정승태) 이영남 지도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한국119소년단으로서 평소 안전생활을 선도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주위 사람들까지 도울 수 있는 건강하고 용감한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소방서는 앞으로 한국119소년단에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합동 소방정책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지식을 갖게 함은 물론,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119소년단이 모든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심신수련은 물론 차세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오산시 관내 4개단 76명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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