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용인대서울동문회제공

[플러스코리아타임즈=최진철 기자]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동문들과 일선체육관 수련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0회‘2019 용인대 하이서울 태권도 한마당대회’가 국기원에서 열린다.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서울동문회은 6월 9일  제10회 용인대 하이서울 태권도 한마당대회를 국기원에서 개최한다.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서울동문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낼 예정이다.

강명희 용인대학교 태권도 서울동문회장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체급 및 초.중.고등부별 겨루기 개인전 품새,단체태권체조 등을 겨루게 된다.

한편 용인대태권도학과 서울동문회장(강명희)는 태권도 꿈나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우리나라 국기 태권도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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