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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15일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6/10 [09:00]

광주 광산구,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15일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6/10 [09:0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오는 15일 오후 5시 광산문예회관에서 창작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공연을 개최한다.

 

<왕세자 실종사건>은 2010년 창작 초연한 작품으로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 창작뮤지컬상’과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빼어난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조선의 궁궐에서 왕세자가 실종된 시간 전후 있었던 사건을 재배열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은, 그 과정에서 내관 구동이와 나인 자숙이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지는 독특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한국에서 이름 높은 서재형 연출가, 뮤지컬 <영웅>의 한아름 작가, 실력파 황호준 작곡가로 구성된 트리오의 첫 번째 작품이자 대표작이기도.

 

공연 관람료는 3,000원이고, 관람권 4장에 1만원인 ‘만원의 만찬’도 진행 중이다. 예매는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공연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062-960-8833)에서 한다.

 

문광부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로 총 4개 공연을 지원받게 된 광산구는, 이번 공연 이외에도 8월 국악과 비보이의 만남 <리듬 오브 코리아>와 홀로그램 판타지쇼 <All That Korea>, 10월 어린이뮤지컬 <시아와 친구들> 공연도 선뵐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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