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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ㆍ수상레저사업장 안전관리 특별점검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6/11 [16:16]

서귀포해경ㆍ수상레저사업장 안전관리 특별점검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6/11 [16:1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조윤만)는 6월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6. 10. ~ 6. 21.) ‘수상레저사업장 안전관리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귀포 관내 수상레저사업장과 주요 수상레저 활동지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도 검멀레 해변 레저기구 충돌사고(6. 9.)를 비롯해 헝가리 유람선 출동사고, 한강 로얄크루즈 1호 마리나선박 좌초사고(5. 30.) 등 선박 관련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29개소에 대한 불시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위해요소 발굴 및 이용자 안전규칙 준수 계도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물의 안전상태, 인명구조장비 적정비치, 이용자 대상 안전장비(구명조끼) 착용 및 사전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안전점검 실시 예정이다.


또한 개인 레저기구 대상으로는 전국 최초로 수상레저기구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인 ‘수상레저기구 안전관리 스마트해海’를 도입하여 신속한 상황 대응과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6. 1. ~ 7. 31. 국가안전대진단,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추진과 함께 이번 점검을 통하여 수상레저 활동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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