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항만․어항 해상공사 현장의 해양 오염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6. 10(월) ~ 7. 19(금)까지 6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만․어항 해상공사 현장 특별점검은 속초해양경찰서 관할 구역 내에서 추진 중인 해상공사 현장 5군데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6. 10.(월) ~ 21.(금) 2주간 현장 관계자와 소통 정담회 등을 통해 사전홍보를 실시하고, 6. 17(월) ~ 7. 19.(금) 5주간 항만·어항공사 현장에 동원된 선박을 대상으로 다음의 내용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기름, 폐기물 배출 등 오염행위

    - 장마철 및 태풍내습 대비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 등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오염예방을 위해서는 선박 관계자의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해상공사 및 선박 관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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