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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회의사당으로 원인모를 차량 돌진, 왜?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06/14 [14:41]

[속보]국회의사당으로 원인모를 차량 돌진, 왜?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06/14 [14:41]

 

▲ 국회의사당 계단 앞에 로디우스 차량이 멈취서 있다.경찰이 조사및 사건개요를 하악하고있다. /신종철 국회출입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국회방호처에 따르면, ㄱ씨는 이날 오전 11시7분쯤 흰색 로디우스 차량을 몰고 국회의사당 잔디밭을 가로질러 돌진했다. ㄱ씨가 몰던 차량은 의사당 앞 계단을 들이받은 후 멈춰섰다. 이 사고로 국회 본관 앞 화단과 화분 일부가 훼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ㄱ씨는 범행 직후 차량에서 나와 “조현병 치료제를 개발했지만 약을 빼앗으려는 경찰에 사찰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경비대 관계자에 따르면 ㄱ씨는 7개월 전쯤에도 동일 차량을 몰고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된 적이 있다. ㄱ씨는 당시에도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며 횡설수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ㄱ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뒤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가 어떻게 국회 경내로 진입했는지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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