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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조현배 해양경찰청장과 ‘소통의 장’ 가져

-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세계최고의 해양경찰 주문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17:54]

군산해경, 조현배 해양경찰청장과 ‘소통의 장’ 가져

-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세계최고의 해양경찰 주문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6/14 [17: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이 군산지역을 찾아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4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에 따르면 조현배 청장은 이날 군산해경을 방문해 해상치안의 최 일선 경찰관들로 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조 청장은 ”해양경찰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국민과 공유하고 안전한 바다 만들기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한 바다 만들기와 해양사고 유형에 따른 최적의 대응 훈련에 혼신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존중과 정의, 소통, 공감 4가지 원칙 아래 국민이 공감하는 열린 해양안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해양경찰은 어떤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가? 라는 끊임없는 주문을 하며 세계최고의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진원 경사와 김지영 순경, 박용관 서기에게 업무유공 표창장을, 지역 어민간 구조연락 체계 구축을 통한 민관 협력에 기여한 민간해양구조대 신정수(64)씨에게 감사장을 각각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현배 청장은 2시간 가량 현장소통을 위한 강연회를 마치고 곧바로 군산대학교에서 열리는 해양경찰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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