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산외면은 20일 시청 에코축산과와 함께 블루베리를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는 농장을 찾아일손돕기에 나섰다. 면과 에코축산과 직원 20여 명은 민하마을 일원에서 블루베리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 과실을 수확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장주는 “매년 블루베리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일손 걱정을 덜어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항산화와 항염증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를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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