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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서민층 생활 향상 도모

- 5개 지역 총 1.3km 구간 5억1천200만원 투입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6:47]

정읍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서민층 생활 향상 도모

- 5개 지역 총 1.3km 구간 5억1천200만원 투입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7/22 [16:4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시내 지역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공급 배관 설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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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 시는 지난 2004년 시내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93%)이 도시가스를 공급받고 있으나 단독주택은 주민들의 시설 설치비 부담이 커 도시가스 공급율(48%)이 저조한 실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51200만원을 들여 5개 지역 총 1.3km 구간에 대해 공급배관을 설치한다.

 

9월까지 연지동 실내체육관~여성문화회관(195m) 상교동 용흥교차로~도솔암방향(190m) 내장상동 명동함흥면옥~샘고을교회(190m) 초이스노래방~전라토건(240m) 시기동 정읍애육원~대성하이퍼마켓(510m)에 공급배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단독주택 미공급지역의 주민이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낮은 설치비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매년 기반시설을 확충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지역 간 에너지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와 별개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대상인 시기동 2~6통 지역 136세대와 연지동 10~11통 지역 15세대에 대해서 11월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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