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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메아리, 미 볼턴 "자한당 원내대표 나경원 추궁" 보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7/29 [23:37]

北 메아리, 미 볼턴 "자한당 원내대표 나경원 추궁" 보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9/07/29 [23:37]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메아리(아리랑통신)는 29일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볼턴이 지난 24~25일 방한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미 행정부의 의도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데 대해 추궁하였다고 한다"고 보도해 파문이 예상된다.

 

▲ 볼턴 미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트위터 캡처     © 이형주 기자

 

앞서 나 원내대표는 24일 볼턴 보좌관과 회동 직후 "안보 등 여러 현안과 관련해 한국당의 입장을 전했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한·미·일 협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볼턴 보좌관도 지난 2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에서 야당 원내대표를 맡은 나경원 의원과 좋은 만남을 가졌고, 현재 한국 국회에서 진행되는 일에 대해 들었다"는 글을 게재하며 나 원내대표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북조선 아리랑통신은 나 원대표와 볼턴 보좌관의 말과는 달리 볼턴이 올해 2월 나 대표가 미국방문 당시 "미국 민주당계 인물들을 만나 2020년 대선에서 미국 민주당의 재집권 가능성을 타진하고 《정책토론》을 벌린데 대해서와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로골적인 일본편들기》가 매우 우둔한 처사였다고 추궁하였다"는 것.

 

이어 "또한 볼튼은 《자한당》이 민심에 역행하는 《친일행위》에 몰두하기보다는 《방위비분담금》협상이 미국의 의도대로 진척되도록 《지원사격》에 신경을 쓰는것이 《자한당》의 집권실현에 유리하다는것을 암시하였다고 한다"는 점을 부각시킨 점에 대해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 아리랑통신의 보도가 사실인지 아닌지 부터 밝혀야 한다.

 

다음은 아리랑통신의 보도 전문.

 

볼튼 《자한당》원내대표 라경원을 추궁

23일부터 24일까지 남조선을 행각한 미 국가안보보좌관 볼튼이 남조선 《자한당》원내대표 라경원을 만난 자리에서 미 행정부의 의도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데 대해 추궁하였다고 한다.

볼튼은 라경원이 올해 2월 미국행각 당시 미국 민주당계 인물들을 만나 2020년 대선에서 미국 민주당의 재집권가능성을 타진하고 《정책토론》을 벌린데 대해서와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로골적인 일본편들기》가 매우 우둔한 처사였다고 추궁하였다고 한다.

또한 볼튼은 《자한당》이 민심에 역행하는 《친일행위》에 몰두하기보다는 《방위비분담금》협상이 미국의 의도대로 진척되도록 《지원사격》에 신경을 쓰는것이 《자한당》의 집권실현에 유리하다는것을 암시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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