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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고성 동진교 인근서 표류하던 익수자 구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01 [09:54]

창원해경, 고성 동진교 인근서 표류하던 익수자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01 [09: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31(수) 오후 23:50분경 고성군 동해면 막포방파제 인근해상서 표류하던 익수자 유모씨(64세, 여)를 구조했다고 1일(목)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이날 유씨는 지인들과 경남 고성군 동해면 막포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해상에 입수하여 수영을 하다, 어두워 방향을 잃고 해상에 표류하게 되었다.


표류하던 유씨는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큰소리로 살려 달라고 외쳤고, 마침 인근에 있던 행락객(미상)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창원해경에 구조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구조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해상에 표류하던 유씨를 구조, 119 구급차량에 인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구조 당시 익수자의 의식은 있었고, 호흡이 조금 곤란한 상태로 저체온증을 호소 했다”며“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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