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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기장군 이동항내 해상추락 차량 운전자 신속 구조

순찰중 4분만에 현장도착, 구조된 탑승자 생명에는 지장없어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02 [08:48]

울산해경,기장군 이동항내 해상추락 차량 운전자 신속 구조

순찰중 4분만에 현장도착, 구조된 탑승자 생명에는 지장없어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02 [08:4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울산해양경찰서(서장 임명길)는 01일 밤 10시43분경 기장군 이동항 방파제에서 차량(회색 모닝)이 해상에 추락하여 탑승하고 있던 차량운전자를 긴급 구조 및 인양 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동항 방파제 끝단(높이2.5M) 해안가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관광객이 목격하고 해경상황실로 신고한 사항으로

울산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울산해경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기장해경파출소 구조대는 인명구조 장비를 지참하고 곧바로 해상에 즉시 입수하였으나, 탑승자는 자력으로 차량 운전석의 문을 열고 탈출하였으며 J모씨(중국 재외동포, 남, 68세)씨는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다.

 

이후, 해경구조대에서 확인한바 추락차량은 1/3정도 잠긴상태로 완전 뒤집혀 있었으며, 추가탑승및 해양오염등 음주운전 혐의점은 없으며 밤 11시35분경 크레인을 동원하여 전복된 차량을 인양조치 하였다.

 

울산해경 관계자는“구조된 J모씨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으며, 낚시객으로 방파제 끝단에서 차량을 돌리던중 운전미숙으로 해상으로 추락하였다”라는 운전자 J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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