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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

김동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8/02 [12:37]

[기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

김동영 객원기자 | 입력 : 2019/08/02 [12:37]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하천이나 강, 계곡, 바닷가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수영, 수상레저 등 물놀이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도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매년 7~8월 물놀이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 하는데요. 익사사고의 66%가 어린이와 청소년이며, 물놀이 안전사고 유형에는 술을 마셨거나 약물을 복용 후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할 때는 응급 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나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비가 내린 뒤에 물이 많이 불어나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이 있습니다.

 

끝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생활화가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데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아래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꼭 기억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야 되겠습니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 일반적으로 수영하기에 알맞은 수온은 25~26정도이다.

-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 하기 시작한다.

-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 통나무 같은 의지 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 수영 중에 살려 달라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 요령

- 익수사고 발생 시 국번 없이 119(해상 122) 신고(119, 핸드폰은 지역번호119)

- 친구 등이 물에 빠졌을 때는 큰소리로 주위 사람에게 알리고 절대로 구하려고 물속에

뛰어들지 않기

-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때는 로프나 튜브 또는 주위의 긴 막대기 등을 던져 잡고 나오도록 하고, 부득이 접근 시에는 반드시 수영에 익숙한 자가 익수자 뒤에서 접근하여 구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였을 때에는 원인이 호흡곤란이므로 인공호흡이나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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