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연예인 홍보 서포터즈와 해양안전 캠페인 전개탤런트 박소정‧ 고용화‧ 최여름‧ 김옥주씨 1일 생존수영 강사로 홍보 나서-
이날 한강파출소 해양경찰 생존수영 체험교실에 참여한 중부해경청 홍보 서포터즈들은 △ 구명조끼 착용법 △ 누워뜨기 등 생존수영법 △ 구조신호 보내기 △ 모의 퇴선훈련 △ 구명뗏목 체험 △ 주변물품 이용 물에 뜨기 △ 타인 구조법 등의 교육을 이수 한 후 어린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1일 생존수영 교육강사로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강공원 일원에서 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즉석 사진 촬영, 해양안전 기념품 제공 등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탤런트 박소정씨는 “물놀이 전 구명조끼 착용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의 중요성과 함께 위급상황에서 물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생존시간을 늘릴 수 있는 생존수영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해양경찰과 함께 적극적으로 해양안전 홍보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탤런트“최여름, 박소정, 김옥주, 고용화씨”는 지난 7월 17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서 해양안전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된 바 있다.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은“드라마, 영화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국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지닌 연예인 홍보 서포터즈들과 함께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및 생존수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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