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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 국제탁구경기서 '금메달 쟁취한 선수들' 보도

임진미 기자 | 기사입력 2019/08/15 [11:45]

조선의 오늘, 국제탁구경기서 '금메달 쟁취한 선수들' 보도

임진미 기자 | 입력 : 2019/08/15 [11:4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임진미 기자]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15일, 국제탁구경기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한 탁구 선수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이 매체는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씨마스터 2019년 국제탁구련맹 도전급플루스 평양공개 탁구경기 대회가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보도 전문.

 

금메달을 쟁취한 공화국의 탁구선수들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씨마스터 2019년 국제탁구련맹 도전급플루스 평양공개탁구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

남, 녀단식경기와 남, 녀복식, 혼성복식경기와 21살미만 남, 녀단식경기가 진행된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중국 대북, 이란, 인디아, 스코틀랜드, 타이, 노르웨이에서 온 근 60명의 남, 녀선수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자축구와 마라손, 력기, 권투, 탁구 그리고 레스링, 유술, 기계체조, 활쏘기와 같은 종목들에서 먼저 세계패권을 확고히 쥐고 그 지위를 공고히 하여야 합니다.》

조별련맹전과 승자전의 방법으로 진행된 이 경기에서 공화국의 선수들은 높은 경기성과를 이룩할 일념안고 경기들마다에서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쳐보였고 많은 금메달들을 획득하였다.

아래에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을 소개한다.

 

남자단식의 우승자

 

남자단식 우승자 안지성선수는 이번까지 10차례 국제경기에 출전한 경기경험이 풍부한 선수이다.

속도가 빠르고 경기전술이 다양한 안지성선수는 이번 남자단식경기에서 평시에 다져온 기술을 훌륭히 발휘하여 맞다드는 모든 선수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전도유망한 그는 지난 시기 여러 국내경기들에서 15개의 금메달을 쟁취한 전적을 가지고있다.

안지성선수는 김남해선수와 출전한 혼성복식경기와 로현성선수와 함께 참가한 남자복식경기에서도 경기를 잘하여 2위를 하였다.

 

관록있는 탁구선수

 

김송이선수는 이번 녀자단식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여 탁구강자의 위력을 다시한번 시위하였다.

2016년 올림픽경기대회 녀자단식경기에서 3위를 한 김송이선수는 2017년 국제탁구련맹 도전급 평양공개탁구경기대회 녀자단식경기에서 1위를 한것을 비롯하여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관록있는 탁구선수이다.

 

녀자복식 우승자들

 

4. 25체육단의 차효심, 김남해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 녀자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차효심선수와 김남해선수는 리상적인 복식조이다.

이들은 지난 시기 여러 국제경기들에 출전하여 많은 경기성과들을 이룩한것으로 하여 공훈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다.

차효심선수는 혼성복식경기에서도 1위를 하였다.

그는 이번 혼성복식 결승경기에서 마지막까지 높은 경기의식과 인내력, 특기기술을 발휘하여 탁구강자로서의 위력을 다시한번 떨치였다.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

 

홰불체육단의 함유성선수는 이번 경기대회 남자복식경기와 혼성복식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쟁취한 강자이다.

그는 지난 시기 10여차례의 국제경기들에서 4개의 금메달을 쟁취한 전망있는 선수이다.

그는 다양한 경기전술, 특기기술을 잘 적용하여 상대선수들을 물리치고 남자복식, 혼성복식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남자복식 우승자

 

기관차체육단의 리광명선수의 고향은 평안북도 동림군이다. 그는 이번 경기대회 남자복식경기 우승자이다.

함유성선수와 처음으로 복식조를 무어 출전한 리광명선수는 경기에서 호상결합을 강화하고 다양한 특기기술로 맞다드는 상대들을 물리치고 1위를 하였다.

 

경기담이 큰 선수

 

평안북도 동림군이 고향인 변송경선수는 기관차체육단 선수이다.

어릴 때부터 탁구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지금까지 8차례의 국제경기에 출전한 전도가 양양한 선수이다.

경기담이 큰 그는 경기들마다에서 자기 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21살미만 녀자단식경기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그는 28일에 진행한 녀자단식경기에서도 2위를 하여 전문가들의 초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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