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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맞춤형 무더위 쉼터 운영·폭염 TF팀 구성 막바지 폭염 대응 ‘총력’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17:59]

정읍시, 맞춤형 무더위 쉼터 운영·폭염 TF팀 구성 막바지 폭염 대응 ‘총력’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9/08/16 [17:5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막바지 최근 폭염과 열대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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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폭염 대응 시범 활동의 일환으로 정읍시자율방재단과 함께 맞춤형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안전을 꾀하는 동시에 무더위쉼터를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읍면동의 무더위쉼터 중 지역별로 접근이 쉽고 이용이 많은 대상지를 수요조사한 결과 총 12개소를 시범 지정했다.

 

시는 만65세 이상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사전홍보 활동을 벌였다.

 

시는 8월 말까지 순회하면서 맞춤형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맞춤형 무더위쉼터에서는 어르신 노래 교실과 네일아트,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수지침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폭염 관련 홍보 물품 배부와 폭염 예방 활동 안전교육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시는 관련 부서 간 폭염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기술센터와 보건소는 농업시설과 가축시설, 어류시설, 보건 취약계층 등을 방문해 인명안전과 농축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시는 주요지역 그늘막 설치와 주요 승강장 얼음 비치, 폭염 저감 시설(에어커튼 등) 설치, 읍면동 주요 도로 살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경보 시 재난문자와 전광판 송출 홍보, 마을 재해음성 통보 시스템 운영(258개소) 등 폭염 대응 행동요령 홍보에도 적극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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