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친환경 재제조산업 육성 포럼 개최

조선기자재 및 자동차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의 불황탈출 대안으로 친환경 재제조산업 제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08:33]

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친환경 재제조산업 육성 포럼 개최

조선기자재 및 자동차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의 불황탈출 대안으로 친환경 재제조산업 제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19 [08:3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부산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사상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조선기자재, 자동차 및 항공부품기업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재제조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부가 신제조업, 재제조 산업이 부산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부산의 지역 주력산업인 제조업의 불황 탈출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안과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속 3D 프린팅 등 새로운 기술이 속속 적용되고 있는 재제조 산업을 육성해 부산지역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부흥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영국의 제조혁신 정책과 현황’,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중대형 부품 재제조기술 고도화 및 기업운영자재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유럽 등 선진국 위주로 성장하고 있는 재제조 산업의 혁신사례와 함께 부산 지역산업에 맞는 재제조 산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재제조’란 재활용 가능 자원을 재사용이나 재생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활동 중에서 분해, 세척, 검사, 보수, 재조립 등 원래의 성능을 유지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으로, 환경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 미래부품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금속 3D 프린팅 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재제조산업의 육성’이 부산지역 주력산업인 조선기자재, 자동차 및 항공부품 등 제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