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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47회 문체부 장관기 및 전국 대학 레슬링 대회 개최

오는 22일부터 6일간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지역경제 활력 기대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9/08/19 [17:38]

무안군, 제47회 문체부 장관기 및 전국 대학 레슬링 대회 개최

오는 22일부터 6일간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지역경제 활력 기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9/08/19 [17:3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윤진성 기자]무안군이 후원하고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 전라남도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3회 전국 대학 레슬링 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무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중·고등, 대학 전문선수 190팀 1,055명이 참가하며, 22일은 심판강습회 일정으로 23일 오전10시부터 대학부를 시작으로 체급별 당일 예선부터 결승까지 국내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 등 2,000여명이 무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올해 무안군에서는 3월에 개최된 전국 중·고 핸드볼 대회를 시작으로 5개종목)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 제16회 추계 전국 실업 검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지역상권 활력이 크게 기대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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